[청주소식] 시민 역사기록학교 인문학강좌 운영

변우열 2022. 9. 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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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록원과 청주대 청주학연구원은 '시민 역사기록학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학교는 오는 20일 김미선 청주대 교수의 '교육의 도시를 입증하는 신간대자명심보감의 마음 치유'를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청주대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인문학 강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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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청주기록원과 청주대 청주학연구원은 '시민 역사기록학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민 역사기록학교 포스터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학교는 오는 20일 김미선 청주대 교수의 '교육의 도시를 입증하는 신간대자명심보감의 마음 치유'를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청주대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인문학 강좌를 연다.

강의는 정삼철 충북연구원 수석 연구위원의 '청주를 알리는 통일신라시대 토지문서 신라장적문서', 김진식 충북대 명예교수의 '초정행궁과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한정수 중원대 교수의 '청주를 담는 연극' 등이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청주기록원(☎ 043-201-0757)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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