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졌다!' 트라우트 7게임 연속 아치..MLB기록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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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의 강타자 마이크 트라우트가 7게임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가운데 담을 넘기는 시즌 35호 홈런이자 7게임 연속 아치를 그리는 순간입니다.
"트라우트가 동점을 만듭니다. 7게임 연속 홈런입니다."
지난 5일 휴스턴 전 이후 쉼 없이 대포를 가동하면서 켄 그리피 주니어 등이 보유한 연속 홈런 기록에 한 게임 차로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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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A 에인절스의 강타자 마이크 트라우트가 7게임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메이저리그 기록에 한 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봉국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2대 4로 끌려가던 5회, 타석에 나선 트라우트가 상대 선발의 낮은 공을 힘차게 때립니다.
가운데 담을 넘기는 시즌 35호 홈런이자 7게임 연속 아치를 그리는 순간입니다.
"트라우트가 동점을 만듭니다. 7게임 연속 홈런입니다."
현역 최고이면서 공격, 수비, 주루를 겸비해 2010년대 최고의 타자로 평가받는 트라우트!
지난 5일 휴스턴 전 이후 쉼 없이 대포를 가동하면서 켄 그리피 주니어 등이 보유한 연속 홈런 기록에 한 게임 차로 다가섰습니다.
전날 안타 2개를 때리면서 모처럼 활약한 최지만.
토론토전에 선발 3번 타자로 복귀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를 앞둔 손흥민이 벤치에 앉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콘테 감독은 "팀의 경쟁력을 위해서는 습관을 바꿔야 하고, 공격수들도 로테이션 운용을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콘테 / 토트넘 감독 : 챔피언스리그를 소화하려면 폭넓은 멤버 운용을 해야 하고, 현재 전방 자원 4명 중 (3명이 뛰는데) 모두가 뛰어야 합니다.]
토트넘은 수요일 포르투갈 스포르팅과 맞붙습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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