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저게 뭐야?..김영철 "가릴건 가렸잖아, 프사로 쓰고 있음"

2022. 9. 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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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김영철(48)이 코믹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영철은 13일 인스타그램에 "#b컷 아니고 #d컷 2023년 내년 7월호 #vogue 또는 #gq 표지는 안되더라도.. 페이지 안 속에 실리길 바라며……"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영철은 "9월의 제주 #함덕 미역이 갑자기 보이길래. 사진본능. 가릴건 가렸잖아!! ㅎㅎㅎ 현재 #카톡 등등 프사로 쓰고 있음 ㅋㅋㅋ Photo by 선실장님❤️ ps 다들 좋아할줄 알았어 ㅋㅋㅋ 가발 아니고 미역이다 ㅎㅎ 우리집 울산 서생바닷가에서 떠내려온 그 미역 ㅋㅋ"라고 덧붙였다.

해변에서 주황색 수영복만 입은 김영철이 두 손으로 가슴을 가린 채 눈을 감고 포즈 취하고 있다. 김영철의 멘트처럼 머리에는 미역을 뒤집어쓴 모습이다. 사진을 본 동료들도 "양세찬인줄알았어요", "오빠 ㅋㅋㅋㅋ 나 진짜 이거 보고 눈물 찔끔", "아니 다리가 쓸데없이 길어서 안 웃겨..." 등의 반응.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을 진행하며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김영철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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