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이세영, 쑥대밭 된 '로카페' 놔두고 응급실行

장다희 기자 2022. 9. 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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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이세영이 응급실 투샷으로 의미심장 행보를 예고한다.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3회에서는 푸른아파트 주민들의 합의금이 결정되며 평화로운 마무리를 보이는 듯했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난장판이 된 로카페 현장이 펼쳐져 소름을 유발했다.

이와 관련해 13일 이승기와 이세영의 '긴급 부상, 응급실 투샷'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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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배우 이승기, 이세영.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이세영이 응급실 투샷으로 의미심장 행보를 예고한다.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3회에서는 푸른아파트 주민들의 합의금이 결정되며 평화로운 마무리를 보이는 듯했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난장판이 된 로카페 현장이 펼쳐져 소름을 유발했다.

이와 관련해 13일 이승기와 이세영의 '긴급 부상, 응급실 투샷'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김정호(이승기)가 부상을 입어 김유리(이세영)와 응급실에 오게 된다. 김정호가 응급처치를 마치고 돌아오자 김유리는 가까이 다가와 상처 부위를 살펴보며 대화를 나눈다.

김정호는 자신을 걱정하는 김유리를 안타까운 눈빛으로 응시하고, 김유리는 왠지 불안한 기색을 내비치며 심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연 김정호가 부상을 입은 이유는 무엇인지, 로카페가 습격당한 뒤로 또 다른 사건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법대로 사랑하라'는 가슴 뛰는 주인공들의 로맨스를 기본으로 다양한 의뢰인과 관련된 신선한 에피소드로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법대로 사랑하라' 4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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