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7인7색 눈부신 귀공자

안병길 기자 2022. 9. 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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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GF엔터테인먼트



그룹 킹덤이 눈부신 귀공자로 변신했다.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개개인의 매력이 드러나는 귀공자 의상을 입고 고풍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격식이 느껴지는 조끼와 재킷은 물론, 레이스로 된 크라바트를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금빛 왕좌에 오른 미니 5집 주인공 왕 루이는 강인하면서도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모았다.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텔링, 초대형 퍼포먼스로 자신들만의 장르를 구축한 킹덤이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줄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8부작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기 위해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를 담은 앨범이다. 미니 5집은 ‘미의 왕국’의 왕 루이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킹덤의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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