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프라이빗 휴양지 뺨치네..네 가족 동반 나들이
2022. 9. 13. 15:5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전진(42)의 아내 류이서(39)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헤. #애견카페 인데 어디 멀리 놀러온 것 같은 기분 히히. 우리 포도, 잭슨 신나고 우리도 좋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포도, 잭슨과 함께 가족 나들이에 나선 류이서, 전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포도, 잭슨과 함께 평상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햇빛을 막아주는 새하얀 지붕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류이서의 패션 또한 눈길을 끈다. 진한 분홍색 민소매와 통이 넓은 파란 팬츠가 톡톡 튀는 류이서의 센스를 짐작케 한다. 머리를 온통 가리는 하얀 모자, 커다란 선글라스와 높이 올려 묶은 포니테일이 깜찍함을 더한다. 전진 역시 올블랙 패션에 노란 캡 모자를 착용, 포인트를 장식했다.
이어 류이서는 반려견과 함께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을 공개했다. 목줄 없이 신나게 뛰어다니는 포도, 잭슨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반려견을 케어하는 전진, 선풍기 바람을 맞고 있는 잭슨 등을 덧붙였다.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