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이해리, 화투 누구랑 쳤나? '결혼 후 첫 명절' 사진 대방출

2022. 9. 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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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결혼 후 처음 맞은 명절 근황을 공개했다.

이해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10장 꽉 채운 나의 추석일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다시 열심히 일합시다. 위 열린거 좀 닫아봅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7월 3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이해리는 이번 추석이 결혼 후 처음 맞는 명절이다. 연두색 원피스를 차려입고 찍은 사진을 시작으로, 티셔츠 차림으로 화투를 치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드넓은 잔디마당을 품은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울 언니 추석 잘 먹고 잘 쉬었구나. 행복만 하자" "집안에 농구 코트가 있는 건가" "결혼하고 더 예뻐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해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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