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금촌 노후 공원 11곳 새로운 쉼터 재탄생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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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택지개발지구 일대 노후 공원들이 50억 원에 달하는 경기도 지원속에 새롭게 재탄생한다.
경기 파주시는 13일 김경일 시장과 정학조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어울림터 공원조성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 어울림터 공원조성사업은 금촌택지지구를 조성하면서 만든 근린공원 3곳과 어린이공원 8곳 등 노후공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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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금촌택지개발지구 일대 노후 공원들이 50억 원에 달하는 경기도 지원속에 새롭게 재탄생한다.
경기 파주시는 13일 김경일 시장과 정학조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어울림터 공원조성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 어울림터 공원조성사업은 금촌택지지구를 조성하면서 만든 근린공원 3곳과 어린이공원 8곳 등 노후공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위해 시는 지난해 경기 First 정책공모에 ‘기존 공원은 잊어라!! New Face Open!!’을 주제로 참여해 최우수사업으로 선정, 확보한 도비 50억 원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올해 3월 설계용역에 착수하면서부터 공모사업의 취지를 반영, 시설이 낡고 편의시설이 부족한 기존 공원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공원 트렌드에 맞게 노후공원을 새단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금촌2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시민추진위원회가 공원 설계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시민중심의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공원은 시민들의 삶과 생활에 필수적이고 중요한 기반 시설인 만큼 시민들의 여가와 소통 공간을 확대하겠다”며 “시민 중심의 새로운 공원으로 재탄생시켜 파주시의 품격에 어울리는 공원으로 만들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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