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결혼 전 추석에 시댁 다녀와, 내년부터 빡세게 시키겠다고 하셔" (컬투쇼)

이연실 2022. 9. 13.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민상, 한해, 아유미가 출연했다.

13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유민상, 한해, 아유미가 '중간만 가자' 코너에서 청취자와 함께 퀴즈를 풀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민상, 한해, 아유미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유민상, 한해, 아유미가 '중간만 가자' 코너에서 청취자와 함께 퀴즈를 풀었다.

이날 DJ 김태균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아유미 씨, 명절에 시댁에 다녀오셨냐?"라고 묻자 아유미가 "다녀왔다. 그래도 아직 결혼을 안 해서 그냥 밥 먹고 왔다. 내년부터 빡세게 시키시겠다고 하셨다. 전도 부쳐주시고 되게 많이 해주셨다. 너무 좋았다. 엄청 많이 싸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추석 때 광장시장에서 전을 사다 먹었다는 한 방청객의 이야기에 김태균이 "아유미 씨도 내년에 시어머니께 권해보시라"라고 말하자 아유미가 "죽을 거다. 잘 부쳐야 한다"라고 응수했다.

이후 '냉동실 구석에서 꽁꽁 얼어가고 있는 음식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김태균이 "혼자 사는 사람들이 궁금하다. 유민상 씨는 냉동실이 비어있지 않냐?"라고 묻자 유민상은 "아니다. 만두, 돈가스, 용가리 치킨너켓 같은 게 들어있다. 에어프라이어를 샀기 때문에. 겁나게 돌려 먹는다. 맛있다"라고 답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