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그냥 버리고 갔네..러시아군, 탄약·장비 놓고 황급히 퇴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점령했던 하르키우 주요 지역 곳곳을 수복한 가운데 이를 상징하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주 요충지인 이지움을 철수하면서 수많은 탄약과 장비들을 놓고갔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0일 러시아군은 부대를 재편성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주에서 철수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점령했던 하르키우 주요 지역 곳곳을 수복한 가운데 이를 상징하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주 요충지인 이지움을 철수하면서 수많은 탄약과 장비들을 놓고갔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0일 러시아군은 부대를 재편성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주에서 철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대해 외신들은 우크라이나군이 도시를 포위하고 공세를 강화하자 이에 밀려 러시아가 철수를 선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하르키우주 이지움은 러시아가 군수품을 조달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이 지역을 포기했다는 것은 러시아가 사실상 우크라이나의 파상 공세에 밀렸다는 의미로 이에 외신들은 우크라이나가 수도 키이우 수성 이후 올린 최대 성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인 국가보안국(SBU)이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에는 이 상황이 그대로 드러난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한 창고에 탄약과 지뢰, 전투식량 등이 가득한데 SBU 측은 이를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에 버리고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SBU 측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탄약고를 남기고 도망쳤다"고 밝혔다. 또한 안톤 게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고문도 "러시아 군인들이 너무 빨리 도망치면서 '장비의 절반'을 남기고 갔다"고 말했다. 또한 게라셴코 고문은 이지움 지역에 버려진 러시아 탱크 영상도 공유했다.

결과적으로 탄약 등 무기들을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놔둔 것은 러시아군이 퇴각시 얼마나 급했는지를 보여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서울신문 나우뉴스 통신원 및 전문 프리랜서 기자 모집합니다 나우뉴스(nownews.seoul.co.kr) [페이스북] [군사·무기] [별별남녀] [기상천외 중국]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여성 상품화 이제 그만”...비난 여론 속 또 열린 엉덩이 미인대회
- 간통 여성에 ‘죽을 때까지 돌팔매질’ 사형 선고…수단 판결 논란
- “뱀파이어 부활 막아라”…목에 ‘낫’ 놓인 폴란드 17세기 여성 유골 발견
- 트럭 짐칸에 혼자 탄 여자아이...아동학대인 줄 알았는데 귀신?
- 페루서 3000년 전 고대무덤 발견...시신 옆에 있는 건 ○○였다
- 인도 원숭이떼 또 아이 습격…생후 6개월 남아, 자택 3층서 추락사
- 박쥐 수천 마리 날더니 진도 6.8 강진…中 땅 갈랐다
- 공동묘지에서 성인용 콘텐츠 촬영...천벌 받을 男女
- 600kg 대형 스크린이 ‘쿵’..사고로 中아이돌 댄서 사지마비
- 홍콩 호텔 노천탕서 ‘노출 애정행각’ 벌이는 부부 영상 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