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대기]"매니 마차도 보면서 공부할게요".."우리 경기도 다시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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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선수들에게 메이저리그는 꿈의 무대다.
올 시즌 마지막 전국대회인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만난 부산고 김태언, 원상현, 성영탁과 강릉고 김예준, 김백산에게도 메이저리그는 마찬가지 의미로 다가온다.
고교야구와 함께하는 SPOTV NOW는 신세계 이마트배부터 황금사자기, 청룡기, 대통령배, 봉황대기 등 올해 열린 5개 전국대회 결승전 진출팀 선수단 전원에게 SPOTV NOW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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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목동, 고봉준 기자] 고교야구 선수들에게 메이저리그는 꿈의 무대다. 중계방송을 통해 경기를 챙겨보면서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올 시즌 마지막 전국대회인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만난 부산고 김태언, 원상현, 성영탁과 강릉고 김예준, 김백산에게도 메이저리그는 마찬가지 의미로 다가온다. 이들이 ‘SPOTV NOW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전달받고 기뻐한 이유다.
고교야구와 함께하는 SPOTV NOW는 신세계 이마트배부터 황금사자기, 청룡기, 대통령배, 봉황대기 등 올해 열린 5개 전국대회 결승전 진출팀 선수단 전원에게 SPOTV NOW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후원한다.
올 시즌 마지막 결승전이 열린 13일 목동구장에선 부산고와 강릉고 선수들이 이용권을 선물로 받았다.
부산고 김태언은 “앞으로 메이저리그 경기를 더 자주 챙겨볼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고, 성영탁은 “당장 오늘 경기를 집에서 되돌려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야구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강릉고 선수들의 표정도 밝았다. 김예준은 “평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좋아한다. 롤모델은 같은 내야수인 매니 마차도다. 마차도의 타격과 수비 영상을 더 많이 보겠다”고 말했고, 김백산은 “오늘 꼭 우승해서 SPOTV NOW를 통해 결승전을 다시 시청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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