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예비 시어머니, 내년부턴 명절 일 많이 시킨다고 예고"(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기자]

'컬투쇼' 아유미가 명절에 예비 시댁을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9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유민상 게스트 한해, 아유미가 출연했다.

김태균은 "우리 최고의 예비 신부 아유미씨"라고 소개했고 아유미는 "최고의 신부라는 말은 너무 부끄럽다"고 수줍게 웃었다.

명절에 시댁을 다녀왔다는 아유미는 "아직 결혼을 안 해서 밥을 안 하고 맛있는 음식만 먹고 왔다. 내년부터는 힘들게 시킨다고 예고를 하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아유미는 오는 10월 30일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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