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인증부품 등 최대 30% 할인 행사

핵심요약

'빌드 유어 드라이브 페스타 2022' 진행
10월 22일까지 총 6주간…사은품 제공도

BMW그룹 코리아는 13일 BMW 오리지널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제품, 오리지널 타이어 등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빌드 유어 드라이브 페스타 202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22일까지 6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BMW·미니(MINI) 오리지널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 출시한 BMW·미니 정품 블랙박스와 M 퍼포먼스 브레이크, JCW 미러 캡 등에 한해서는 30%를 할인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BMW 고객이 400만원 이상 구매한 경우 사계절 매트를 증정하며 2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에어 필터·마이크로 필터 무료 교체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BMW 릴렉싱 체어가 제공된다.

미니 고객은 합산 구매 가격이 2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사계절 매트를,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에어 필터 및 마이크로 필터 무료 교체 혜택이 주어진다.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캠핑 테이블을 증정한다.

또 BMW·미니 오리지널 타이어는 10% 할인가격을, 타이어 교체 및 휠 얼라인먼트 작업 공임은 최대 50% 할인 금액 등을 적용한다.

이 밖에 BMW M 모델 소유 고객의 경우 M 전용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25%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고 BMW M 전용 서비스 공간인 M 퍼포먼스 개러지 차량 입고 및 캠페인 항목 구매고객에게는 BMW M 수첩과 M 50주년 기념 한정 스티커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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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cnc@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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