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인구정책委 신규 위원 위촉..전문가 10명 등 포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천시 인구정책의 새틀을 짤 신규 임원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 포천시는 최근 '2022년 포천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첫 회의를 통해 포천시 인구정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 인구정책의 새틀을 짤 신규 임원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 포천시는 최근 ‘2022년 포천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인구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처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 포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심의 및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위원회는 첫 회의를 통해 포천시 인구정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어 인구보건복지협의회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인구감소 문제의 기본적 이해와 인구정책 추진 인식 개선 도모를 위한 ‘인구정책 위원이 갖춰야 할 가치관 형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백영현 시장은 “인구정책위원회를 통해 포천시에 필요한 인구정책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의미있는 결과가 도출되기를 바란다”며 “포천이 경쟁력을 갖춘 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인구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앞섶 풀어헤친 尹대통령?…"마음껏 낙서하세요" 포스터 논란
- [누구템]‘에미상’ 이정재-임세령, 구찌와 디올이 만났다
- '힌남노 침수' 포항제철소 복구 인력, 일당 125만원 맞나요? [궁즉답]
- 英 왕실 자산 39조원…찰스3세 상속분과 상속세는?[궁즉답]
- '오겜' 황동혁·이정재, '에미상' 수상…비영어권 최초 '새역사' [74th ...
- 고민정 "해외순방 예산 많이 드는데 김 여사 꼭 가셔야?"
- 이학주, 11월 비연예인과 결혼 [공식]
- 남편의 ‘폭력 쏙 뺀’ 폭언 이혼사유 될까?
- '연중' 인교진♥소이현 부부, 발리 가족 여행 1000만원 FLEX
- 추석 일어난 '자해 소동'…그는 왜 흉기로 자신을 찔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