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가 곧 장르" 진구, 디즈니+ '형사록'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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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가 디즈니+ '형사록' 출연을 확정, 올가을 컴백을 예고했다.
진구가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를 다룬 웰메이드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진구는 극 중 주인공 택록(이성민 분)과 함께 의문의 협박범을 쫓는 형사 '국진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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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가 디즈니+ ‘형사록’ 출연을 확정, 올가을 컴백을 예고했다.
진구가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를 다룬 웰메이드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진구는 극 중 주인공 택록(이성민 분)과 함께 의문의 협박범을 쫓는 형사 ‘국진한’ 역을 맡았다. 등장만으로도 아우라를 발산하는 배우 진구가 ‘국진한’을 만나 탄생시킬 새로운 형사의 모습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진구는 이후 드라마 ‘베스트 극장’, 'TV 문학관’, ‘도쿄 여우비’, ‘태양을 삼켜라’, ‘아테나 : 전쟁의 여신’, ‘광고천재 이태백’, ‘태양의 후예’, ‘불야성’, ‘언터처블’, ‘리갈하이’ 등에 출연하며 깊이감이 다른 내공 연기로 배우로서 자신만의 색을 각인시켰다.
스크린에서의 활약도 돋보였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영화 '비열한 거리'에 이어 ‘마더’, ‘26년’, ‘명량’, ‘연평해전’, ‘쎄시봉’,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굵직한 열연을 펼치며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거듭났다.
올해 진구는 OCN ‘우월한 하루’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명불허전 연기력을 진가를 증명했다. 숨 막히는 운명의 굴레에 빠진 인물의 고뇌와 분투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고, 여기에 처절한 액션을 더해 극을 몰입감 있게 이끌며 원톱 주연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연달아 영화 ‘마녀2’에서는 위트 있는 연기로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입체적인 악당 캐릭터를 구현, 관객과 평단의 압도적인 호평을 이끌었다.
이렇듯 어떠한 장르, 어떠한 캐릭터든 현실에 발을 디딘 리얼리티 연기로 매 작품 뚜렷한 임팩트를 선사해온 진구인 만큼, 시선을 돌릴 틈 없는 예측불가 스토리 속 펼쳐질 진구의 밀착 열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높은 신뢰도를 더하는 진구의 신작 ‘형사록’은 오는 10월, 오직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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