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에미상 드레스 어디꺼? 디올FW 최신상 '런웨이 모델 뺨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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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에미상 남주주연상을 받은 가운데, 그와 공개 열애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13일 오전(한국시간) 임세령은 연인 이정재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편 임세령과 이정재는 2015년 1월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후 8년째 공식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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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이정재가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에미상 남주주연상을 받은 가운데, 그와 공개 열애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13일 오전(한국시간) 임세령은 연인 이정재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두 사람은 8년 차 공식 연인답게 다정하게 손을 잡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날 임세령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만큼이나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정재의 연인에 앞서 재벌 2세로 알려진 그가 선택한 드레스에 궁금증이 모인 것.
임세령이 착용한 드레스는 크리스찬 디올 제품으로 올해 3월 파리 패션위크 디올 FW 2022-2023 패션쇼 런웨이에서 소개된 최신상이다. 실크 소재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특징인 이 드레스는 목 부분에 레이스와 진주 스터드가 포인트다. 임세령은 드레스를 완벽 소화했다.
한편 임세령과 이정재는 2015년 1월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후 8년째 공식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함께 영화제, 행사 등에 참석하는가 하면, 이정재가 첫 연출을 맡은 영화 '헌트'의 크래딧에도 임세령의 이름이 올라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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