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실패 두려워 말고 도전하라"..적극 행정 주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13일 "실패를 두려워 말고 과감히 도전하라"고 도청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소통의 날' 행사에서 적극적 행정을 강조하며 이러한 당부를 전했다.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청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청 직원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13일 "실패를 두려워 말고 과감히 도전하라"고 도청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소통의 날' 행사에서 적극적 행정을 강조하며 이러한 당부를 전했다.
그는 최근 이룬 새만금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유치, 익산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유치 등 성과를 언급하며 "취임식(을 한지) 두 달 반이 지났는데 곳곳에서 희망의 씨앗이 뿌려지고 있다"며 "성공 스토리가 쌓이면 전북에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전북의 꿈을 도민과 함께 반드시 이뤄낼 것이고,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게 할 것"이라며 "전북의 대전환, 전북의 성공 신화는 혼자서는 할 수 없고 청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청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청 직원 9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앞으로도 매달 소통의 날을 열어 도정 현안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전문가 특강을 통해 행정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jay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동네 후배 참혹 살해하곤 자수 직전 성매매하러 간 60대 | 연합뉴스
- "불편하면 안해야"…김남길이 거절한 '참교육' 어떻길래? | 연합뉴스
- '보험금 왜 안 줘' 차로 아내 충격, 살해 시도 60대…2심서 집유 | 연합뉴스
- '소녀상 모욕' 유튜버 소말리 이번엔 "누가 쫓아온다" 112 신고 | 연합뉴스
- 검찰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판사 앞 무릎 꿇어(종합) | 연합뉴스
-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자기 소유 SNS 주가떨어지자 "당국, 조작세력 조사해야" | 연합뉴스
-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풀어준 검찰 | 연합뉴스
- "출교 억울" 목사에게 9천회 문자…신도 징역형 집유 | 연합뉴스
- "구역질나는 튀르키예, 구단에 속았다"…'독설' 모리뉴 출전정지 | 연합뉴스
- 도박 빠진 아들에 상습 폭행당한 어머니, 항소심서 선처 호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