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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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대회는 '메이저퀸' 전인지(KB금융) 선수를 비롯해 KLPGA 상금랭킹 1위 박민지 선수,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 선수,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슈퍼루키' 이예원(KB금융) 선수 등 LPGA와 KLPGA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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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금융그룹은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대회는 '메이저퀸' 전인지(KB금융) 선수를 비롯해 KLPGA 상금랭킹 1위 박민지 선수,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 선수,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슈퍼루키' 이예원(KB금융) 선수 등 LPGA와 KLPGA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가한다.
전인지 선수는 "국내 골프팬들과의 만남에 설렌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KB금융이 주최하는 대회인 만큼 멋진 플레이를 펼쳐 꼭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인비 선수(KB금융)는 손가락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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