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 17∼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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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이달 17~18일 이틀간 송탄관광특구에서 '한마음 대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간 취소됐다가 이번에 3년 만에 열린다.
18일에는 지역 예술단체와 관내 대학교 동아리 공연, 부활, 더원 등 인기가수의 2차 공연도 진행된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방역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가 지역사회의 활력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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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이달 17~18일 이틀간 송탄관광특구에서 '한마음 대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간 취소됐다가 이번에 3년 만에 열린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지역 예술인이 대거 참여하는 식전 공연과 브레이브걸스, 박군 등 인기 가수의 특별 공연이 이어진다.
18일에는 지역 예술단체와 관내 대학교 동아리 공연, 부활, 더원 등 인기가수의 2차 공연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관광특구에서는 볼거리 외에도 참가자 모두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머그컵·오카리나 만들기, 블록 쌓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방역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가 지역사회의 활력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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