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 17∼18일 개최

최해민 2022. 9. 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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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이달 17~18일 이틀간 송탄관광특구에서 '한마음 대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간 취소됐다가 이번에 3년 만에 열린다.

18일에는 지역 예술단체와 관내 대학교 동아리 공연, 부활, 더원 등 인기가수의 2차 공연도 진행된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방역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가 지역사회의 활력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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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이달 17~18일 이틀간 송탄관광특구에서 '한마음 대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 [평택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간 취소됐다가 이번에 3년 만에 열린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지역 예술인이 대거 참여하는 식전 공연과 브레이브걸스, 박군 등 인기 가수의 특별 공연이 이어진다.

18일에는 지역 예술단체와 관내 대학교 동아리 공연, 부활, 더원 등 인기가수의 2차 공연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관광특구에서는 볼거리 외에도 참가자 모두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머그컵·오카리나 만들기, 블록 쌓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방역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가 지역사회의 활력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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