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전국투어 서울공연 2만5천석 전석 매진

김호중.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전국투어 서울 공연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3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김호중의 전국투어 콘서트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이하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은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마비, 5분 만에 2만 5천여 석 매진을 기록했다.

첫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순식간에 완판을 기록한 김호중은 앞서 SBS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를 통해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콘서트 타이틀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의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다.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아리스와 함께 멋진 공연을 즐기고 싶다는 김호중의 마음이 담겼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호중은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접목으로 기존 콘서트와는 차별화된 규모와 풍성한 사운드는 물론,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현장감으로 전율을 일으킬 전망이다.

김호중의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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