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최고 숙련기술 명장을 찾습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는 지역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최고 숙련기술인을 찾아 '명장' 칭호를 부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기계, 섬유, 농림, 공예, 조경, 요리, 이·미용 등 총 7개 분야에 종사하는 기술인 중에서 단 한 명의 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7년 이상 정읍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지원 직종에서 20년 이상에서 종사한 기술인이 신청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지역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최고 숙련기술인을 찾아 '명장' 칭호를 부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기계, 섬유, 농림, 공예, 조경, 요리, 이·미용 등 총 7개 분야에 종사하는 기술인 중에서 단 한 명의 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7년 이상 정읍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지원 직종에서 20년 이상에서 종사한 기술인이 신청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로, 희망자는 부문별 접수처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명장으로 선정되면 명장 증서와 인증 명패를 수여하고 연간 200만 원씩 2년간 연구활동비를 지원한다.
또 시청 홈페이지와 홍보 책자 등에 게재되고 판로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우수 기능 인력은 산업발전을 뒷받침할 뿐 아니라 국가와 지역의 경쟁력이자 성장 동력"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동네 후배 참혹 살해하곤 자수 직전 성매매하러 간 60대 | 연합뉴스
- "불편하면 안해야"…김남길이 거절한 '참교육' 어떻길래? | 연합뉴스
- '보험금 왜 안 줘' 차로 아내 충격, 살해 시도 60대…2심서 집유 | 연합뉴스
- 검찰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판사 앞 무릎 꿇어(종합) | 연합뉴스
-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풀어준 검찰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운전자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운전' 추가 | 연합뉴스
- 도박 빠진 아들에 상습 폭행당한 어머니, 항소심서 선처 호소 | 연합뉴스
- 도로 통제 중이던 신호수, 트럭에 치여 숨져…20대 운전자 입건 | 연합뉴스
- '굶주린 채 사망, 몸무게 20.5㎏'…아내 감금유기 남편 징역 2년 | 연합뉴스
-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돕고 싶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