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프리먼·토론토 비셋 MLB 주간 최우수선수 선정

문대현 기자 2022. 9. 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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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MLB) LA 다저스의 내야수 프레디 프리먼(33)이 올 시즌 세 번째로 내셔널리그(NL)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먼이 지난주 내셔널리그(NL)에서 가장 활약한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지난 6월과 7월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던 프리먼은 올 시즌 세 번째이자 개인 통산 여덟번째로 이 주의 선수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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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프리먼 ⓒ AFP=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MLB) LA 다저스의 내야수 프레디 프리먼(33)이 올 시즌 세 번째로 내셔널리그(NL)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먼이 지난주 내셔널리그(NL)에서 가장 활약한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지난 6월과 7월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던 프리먼은 올 시즌 세 번째이자 개인 통산 여덟번째로 이 주의 선수상을 받게 됐다.

프리먼은 지난 주 6경기에서 타율 0.546(22타수 12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3개의 홈런과 8타점을 기록하며 팀이 꾸준히 선두를 달리는 데 기여했다.

특히 지난 1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홈런 1개 포함 4안타 4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한편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격수 보 비셋(24)은 아메리칸리그(AL) 주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비셋은 지난주 7경기에서 타율 0.500(32타수 16안타) 5홈런 13타점, 장타율 1.156을 기록하며 토론토 타선을 이끌었다.

특히 볼티모어전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 3홈런을 치는 등 뜨거운 감각을 과시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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