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프리먼·토론토 비셋 MLB 주간 최우수선수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MLB) LA 다저스의 내야수 프레디 프리먼(33)이 올 시즌 세 번째로 내셔널리그(NL)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먼이 지난주 내셔널리그(NL)에서 가장 활약한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지난 6월과 7월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던 프리먼은 올 시즌 세 번째이자 개인 통산 여덟번째로 이 주의 선수상을 받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MLB) LA 다저스의 내야수 프레디 프리먼(33)이 올 시즌 세 번째로 내셔널리그(NL)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먼이 지난주 내셔널리그(NL)에서 가장 활약한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지난 6월과 7월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던 프리먼은 올 시즌 세 번째이자 개인 통산 여덟번째로 이 주의 선수상을 받게 됐다.
프리먼은 지난 주 6경기에서 타율 0.546(22타수 12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3개의 홈런과 8타점을 기록하며 팀이 꾸준히 선두를 달리는 데 기여했다.
특히 지난 1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홈런 1개 포함 4안타 4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한편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격수 보 비셋(24)은 아메리칸리그(AL) 주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비셋은 지난주 7경기에서 타율 0.500(32타수 16안타) 5홈런 13타점, 장타율 1.156을 기록하며 토론토 타선을 이끌었다.
특히 볼티모어전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 3홈런을 치는 등 뜨거운 감각을 과시했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