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순위·같은 목표'.. 키움 vs 기아, 승리 필요한 양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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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는 다르지만 목표는 같다.
최소한 현재 자리 만큼은 사수해야할 키움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가 만난다.
기아는 현재까지 5위 자리를 사수하고 있다.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기아나 키움 모두 승리해야 할 이유는 분명한 매치업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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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13일 오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기아를 상대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현재 키움은 71승2무55패로 3위에 자리했다. 4위 KT위즈와는 0.5경기차다. 기아는 올 시즌 62승1무61패를 거둬 5위에 자리했다. NC다이노스가 4.5경기차로 기아의 가을야구 막차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키움은 '에이스' 안우진이 출격한다. 안우진은 올 시즌 25경기 12승7패 평균자책점(ERA) 2.13 186K WHIP 0.95 투수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6.64를 기록중이다. 그는 현재 탈삼진과 WAR 부문에서는 리그 선두다. ERA와 WHIP는 2위에 올라있다.
기아 선발 이의리는 올 시즌 25경기 8승9패 ERA 3.97 141K WHIP 1.27을 기록중이다. 키움 타선을 상대로는 1승3패 ERA 4.94로 다소 부진하다. 하지만 지난달에는 4경기에 출전해 22.1이닝을 소화하며 3.22의 ERA를 기록해 2승 1패를 챙긴 바 있다.
기아는 현재까지 5위 자리를 사수하고 있다. 기아는 지난달부터 강력한 경쟁자였던 롯데 자이언츠와의 격차를 7경기차로 벌렸다. 그 사이 최근 6연승에 10경기에서 7승3패의 상승세인 NC가 가을야구 막차 자리의 도전할 팀으로 꼽힌다.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기아나 키움 모두 승리해야 할 이유는 분명한 매치업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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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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