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이단 논란' 종지부?.."우리 교회 왔더라" 인증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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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 확산했다.
지난 11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이 교회를 옮긴 것 같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박보검을 봤다는 A씨는 "온누리(교회) 7시 예배에 참석한 박보검이다. 저 익숙한 의자라니. 아무튼 우리 교회 와서 반갑다. 이왕이면 등록하고 오래오래 다니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박보검은 짧은 머리에 안경을 쓴 채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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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 확산했다.
지난 11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이 교회를 옮긴 것 같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박보검을 봤다는 A씨는 "온누리(교회) 7시 예배에 참석한 박보검이다. 저 익숙한 의자라니. 아무튼 우리 교회 와서 반갑다. 이왕이면 등록하고 오래오래 다니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박보검은 짧은 머리에 안경을 쓴 채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있다. 해군에 복무하던 시기 찍힌 사진으로 추정된다.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박보검이 전역 이후 서울 강남에 있는 모 교회에 다니고 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박보검은 지난 8월 다른 교회에서 포착됐다", "친구와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박보검은 과거 국내 기독교 일부 교단에서 이단으로 분류한 '예수중심교회' 이초석 목사와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돼 이단설이 불거진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2016년 언론과 인터뷰에서 "난 그저 평범한 기독교인이다. (이단으로) 잘못 비치는 것 같아 속상하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어 "난 평범한 기독교인이고, 내가 다니는 곳은 평범한 교회다. 그곳이 그렇게 잘못 비치는 게 안타깝다. 이단이 아니다. 그랬으면 빠져나왔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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