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환경전문봉사자 30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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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성북형 환경 실천 봉사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할 환경전문봉사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성북구에 거주하고 환경과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 참가 대상이다.
참가자 중 교육 과정의 75% 이상 수료자를 대상으로 환경전문봉사자 수료증을 전달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환경전문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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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성북형 환경 실천 봉사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할 환경전문봉사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성북구에 거주하고 환경과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 참가 대상이다.
20명을 선발해 사단법인 환경교육센터와 함께 환경전문봉사단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 기후위기와 국제사회 움직임 △ 생태계 속 자원의 순환 △ 식품안전과 첨가물 △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게임 활용이다. 참가자 중 교육 과정의 75% 이상 수료자를 대상으로 환경전문봉사자 수료증을 전달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환경전문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구글폼과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접수한다. 상세 내용은 성북구자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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