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아도라, 26일 첫 미니앨범 발매

(사진=오라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도라(ADORA)의 컴백 아트워크 이미지가 공개됐다.

13일 아도라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컴백 아트워크 이미지에는 새 앨범명인 ‘아도라블 리버스’(Adorable REbirth)라는 문구와 컴백 날짜가 공개되며 본격적인 컴백 시작을 알렸다.

특히 마치 마법을 이용해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연출과 신비로운 무드는 아도라의 새로운 음악적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앨범 제목 위 무한대를 표현하는 기호가 어떤 뜻을 담고 있고 어떻게 음악으로 표현될지 국내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도라의 새 앨범 ‘아도라블 리버스’는 아도라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으로 데뷔 후 자신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한 곡들을 통해 선보인 독특한 음악적 세계의 연장선이다. 앞서 동화적 색채가 돋보인 ‘어린이름’(The Little Name)과 ‘트러블? 트래블’(Trouble? TRAVEL!) 두 곡을 통해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아도라는 이번 앨범에서도 앨범 전반적으로 작사·작곡에 참여해 독보적인 감성을 가진 프로듀서이자 자신만의 색을 지닌 뮤지션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아도라의 첫 미니앨범 ‘아도라블 리버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