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KCM 더 발라더' 코믹광고 유튜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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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KCM 더 발라더' 광고가 네티즌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KCC에 따르면 '국가대표 발라더' 광고는 공개 5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230만회를 기록했다.
KCC 관계자는 "KCC 페인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페인트'라는 것을 '국가대표 발라더'가 된 KCM의 모습을 통해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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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KCC는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KCM 더 발라더’ 광고가 네티즌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KCC에 따르면 ‘국가대표 발라더’ 광고는 공개 5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230만회를 기록했다.
4분30초 길이의 이 광고는 데뷔 이후 한 번도 1위를 해본 적이 없는 가수 KCM이 KCC로 개명하고 국가대표급 가수로 성공한다는 이야기를 코믹한 재미와 반전을 담아 풀어냈다.
KCM이 무속인(배우 김상호)을 찾아가 신곡으로 정상에 오르게 해달라고 요구하자, 무속인은 KCM을 KCC로 개명하는 것이 우리를 살리는 길이라고 충고한다.
KCC로 개명한 이튿날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하고 가요차트 정상은 물론 월드투어까지 하게 된다. 무속인의 정체는 KCC페인트를 알리고자 하는 KCC 홍보팀장이라는 반전이 광고의 재미를 더한다.
광고에서 사용된 ‘더 발라더’라는 곡은 KCM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리지며 광고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KCC 관계자는 "KCC 페인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페인트’라는 것을 ‘국가대표 발라더’가 된 KCM의 모습을 통해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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