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 변신' 정일우·권유리, 아슬아슬 잠입 작전..'굿잡'

황지향 인턴 2022. 9. 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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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와 권유리가 청소부로 변신한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수목극 '굿잡'(극본 김정애·권희경, 연출 강민구·김성진) 6회에서는 누군가 강태준(윤선우)과 관련된 고발 글을 게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과연 은선우, 돈세라는 자신들을 아는 사람이 가득한 은강그룹 내에서 무사히 잠입 수사를 마칠 수 있을까. 또 이들은 고발 글과 관련해 어떤 진실을 마주할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굿잡' 7회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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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굿잡' 영상 캡처 . 2022.09.13. (사진= KT 스튜디오 지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정일우와 권유리가 청소부로 변신한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수목극 '굿잡'(극본 김정애·권희경, 연출 강민구·김성진) 6회에서는 누군가 강태준(윤선우)과 관련된 고발 글을 게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 글이 은강그룹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또이는 회장 은선우(정일우)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굿잡' 측이 청소부로 변신한 은선우·돈세라(권유리)를 담은 스틸컷을 12일 공개했다. 이는 7회의 한 장면으로 고발 글과 관련된 진실을 직접 수사하기 위해 은강그룹에 잠입한 두 사람을 포착한 것. 이들은 제대로 된 수사를 위해 회사 내 이곳저곳을 드나들 수 있는 청소부를 선택했다는 전언이다.

사진 속 은선우·돈세라의 분장이 눈길을 끈다. 틈틈이 실제로 청소까지 하며 남들의 눈을 속이고 있다. 열심히 청소 중인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가 이번 수사 중 어떤 것을 발견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제작진은 "과연 은선우, 돈세라는 자신들을 아는 사람이 가득한 은강그룹 내에서 무사히 잠입 수사를 마칠 수 있을까. 또 이들은 고발 글과 관련해 어떤 진실을 마주할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굿잡’ 7회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굿잡' 7회는 14일 오후 9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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