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 변신' 정일우·권유리, 아슬아슬 잠입 작전..'굿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일우와 권유리가 청소부로 변신한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수목극 '굿잡'(극본 김정애·권희경, 연출 강민구·김성진) 6회에서는 누군가 강태준(윤선우)과 관련된 고발 글을 게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과연 은선우, 돈세라는 자신들을 아는 사람이 가득한 은강그룹 내에서 무사히 잠입 수사를 마칠 수 있을까. 또 이들은 고발 글과 관련해 어떤 진실을 마주할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굿잡' 7회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정일우와 권유리가 청소부로 변신한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수목극 '굿잡'(극본 김정애·권희경, 연출 강민구·김성진) 6회에서는 누군가 강태준(윤선우)과 관련된 고발 글을 게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 글이 은강그룹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또이는 회장 은선우(정일우)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굿잡' 측이 청소부로 변신한 은선우·돈세라(권유리)를 담은 스틸컷을 12일 공개했다. 이는 7회의 한 장면으로 고발 글과 관련된 진실을 직접 수사하기 위해 은강그룹에 잠입한 두 사람을 포착한 것. 이들은 제대로 된 수사를 위해 회사 내 이곳저곳을 드나들 수 있는 청소부를 선택했다는 전언이다.
사진 속 은선우·돈세라의 분장이 눈길을 끈다. 틈틈이 실제로 청소까지 하며 남들의 눈을 속이고 있다. 열심히 청소 중인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가 이번 수사 중 어떤 것을 발견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제작진은 "과연 은선우, 돈세라는 자신들을 아는 사람이 가득한 은강그룹 내에서 무사히 잠입 수사를 마칠 수 있을까. 또 이들은 고발 글과 관련해 어떤 진실을 마주할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굿잡’ 7회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굿잡' 7회는 14일 오후 9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