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10월 컴백 웜업..음악적 성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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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대형 그룹 트레저가 2022년 하반기 더 높은 곳으로 비상을 예고했다.
경쾌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신곡에 더욱 완벽한 합을 이룰 트레저표 칼군무도 예고됐다.
퍼포먼스뿐 아닌 트레저의 음악적 성장이 새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탄탄하게 지탱할 예정이다.
또 트레저는 "이번 활동은 아주 중요하고 의미가 깊다. 음악방송에서 팬 분들과 처음 호흡하는 자리이지 않나. 투어 일정과도 겹쳐서 힘들겠지만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며 연신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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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정오 공식 SNS에 '트레저 -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 웜 업 트레일러(’TREASURE - ‘THE SECOND STEP : CHAPTER TWO’ WARM UP TRAILER)'를 게재했다. 트레저가 YG 사옥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영상이다.
이번 트레일러에는 이번 신곡에 대한 일부 힌트가 담겨 팬들의 심박수를 뛰게 했다. 멤버들은 박수와 함께 안무 합을 맞춰보는가 하면 "더 신나게 가야 할 것 같다", "점프력이 더 높았으면 좋겠다"며 개선할 부분에 대한 의견을 진지하게 주고받았다.
경쾌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신곡에 더욱 완벽한 합을 이룰 트레저표 칼군무도 예고됐다. 무대를 즐기는 동시에 안무의 디테일한 부분들 역시 살리기로 했고 "조금 더 맞춰보자"며 열의를 불태웠다.
퍼포먼스뿐 아닌 트레저의 음악적 성장이 새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탄탄하게 지탱할 예정이다. 데뷔 이래 앨범 크레딧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내실을 다져왔던 트레저는 "이번 앨범은 유독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또 트레저는 "이번 활동은 아주 중요하고 의미가 깊다. 음악방송에서 팬 분들과 처음 호흡하는 자리이지 않나. 투어 일정과도 겹쳐서 힘들겠지만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며 연신 파이팅을 외쳤다. 2022년 마지막 순간까지 전력 질주를 이어갈 멤버들의 남다른 각오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10월 4일 미니 2집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로 돌아온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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