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 입모아 "손흥민 챔스 스포르팅전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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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이 어김없이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대신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진을 이끌 자원으로는 데얀 쿨루셉스키가 아닌 히샬리송이 유력 후보로 점쳐졌다.
그 가운데 외신들은 나란히 손흥민의 스포르팅전 선발 출격을 예상했다.
외신 90min, 더 하드태클, 스포츠몰 등도 역시 손흥민-해리 케인-히샬리송의 스리톱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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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외신들이 어김없이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대신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진을 이끌 자원으로는 데얀 쿨루셉스키가 아닌 히샬리송이 유력 후보로 점쳐졌다.
토트넘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 45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에서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2차전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과의 원정경기를 가진다.
손흥민은 아직까지 골 소식을 전하지는 못했지만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나아지는 경기력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EPL 6라운드 풀럼전에서 슈팅 4개, 유효슈팅 2개, 97%에 달하는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향상된 모습을 보였고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상대의 퇴장을 유도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예정이었던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상대가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던 맨체스터 시티였기에 득점을 눈앞에 둔 듯 했지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시즌 1호 골 소식을 또다시 미뤘다. 마수걸이 골이 간절한 손흥민이 포르투갈의 강호 스포르팅을 상대로 올 시즌 득점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 가운데 외신들은 나란히 손흥민의 스포르팅전 선발 출격을 예상했다. 축구통계매체인 후스코어드 닷컴, 폿몹, 소파 스코어 등은 모두 손흥민-해리 케인-히샬리송의 스리톱 가동을 점쳤다.
외신 90min, 더 하드태클, 스포츠몰 등도 역시 손흥민-해리 케인-히샬리송의 스리톱을 예상했다. 더 하드태클은 "손흥민은 골 가뭄을 끝낼 또다른 기회를 얻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코멘트를 전했지만 90min은 "아직 올 시즌 득점하지 못한 손흥민의 폼이 우려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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