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쿠팡이츠 매각 전혀 사실 아냐..법적 조치 방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쿠팡이츠 매각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13일 밝혔다.
쿠팡이츠는 쿠팡이 2019년 선보인 음식 배달 중개 플랫폼이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는 쿠팡이 최근 몇 개월간 쿠팡이츠 매각을 타진해왔으며, 조만간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쿠팡 측은 "최고의 고객 경험을 위해 (쿠팡이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면서 "매각과 관련한 어떠한 것도 추진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쿠팡이츠 매각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13일 밝혔다.
쿠팡이츠는 쿠팡이 2019년 선보인 음식 배달 중개 플랫폼이다. 한집만 배달하는 단건 배달을 앞세워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요기요(위대한상상)에 이은 시장점유율 3위에 올라섰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는 쿠팡이 최근 몇 개월간 쿠팡이츠 매각을 타진해왔으며, 조만간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쿠팡 측은 “최고의 고객 경험을 위해 (쿠팡이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면서 “매각과 관련한 어떠한 것도 추진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쿠팡은 그러면서 “허위사실과 거짓 루머를 퍼트리는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단호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롤드컵 5회 우승에도 ‘T1’은 만년 적자… 선수 연봉 오르는데 수익 모델 없어
- 벌금·과태료 더 걷고, 직원할인 혜택에도 과세… 내년 세수 쥐어짜기 나선 정부
- [사이언스카페] 솔로는 우울증 위험 80% 높다
- 방산 수출 때 국회 동의 받으라는 민주당… 업계 “수출에 찬물”
- 11월도 ‘공모주 수퍼먼스’인데… 새내기株 연속 흥행 참패에도 계속되는 뻥튀기 공모가
- 삼성전자, 中 반도체 공장 노후장비 매각 시동… “방안 모색 초기 단계”
- 40주년 앞둔 쏘나타, 얼굴 바꾸니 美 판매량 급증
- [단독] 14년 우여곡절 끝에 운항 멈춘 한강 유람선 아라호, 8번째 매각도 유찰
- 축구장 100개 규모 연구소에 3만5000명 채용하는 화웨이… 노키아·에릭슨·삼성전자는 감원 바람
- 현대건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 원전 설계 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