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쿠팡이츠 매각 전혀 사실 아냐..법적 조치 방침"

배동주 기자 2022. 9. 13.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쿠팡이츠 매각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13일 밝혔다.

쿠팡이츠는 쿠팡이 2019년 선보인 음식 배달 중개 플랫폼이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는 쿠팡이 최근 몇 개월간 쿠팡이츠 매각을 타진해왔으며, 조만간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쿠팡 측은 "최고의 고객 경험을 위해 (쿠팡이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면서 "매각과 관련한 어떠한 것도 추진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팡이츠 BI.

쿠팡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쿠팡이츠 매각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13일 밝혔다.

쿠팡이츠는 쿠팡이 2019년 선보인 음식 배달 중개 플랫폼이다. 한집만 배달하는 단건 배달을 앞세워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요기요(위대한상상)에 이은 시장점유율 3위에 올라섰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는 쿠팡이 최근 몇 개월간 쿠팡이츠 매각을 타진해왔으며, 조만간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쿠팡 측은 “최고의 고객 경험을 위해 (쿠팡이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면서 “매각과 관련한 어떠한 것도 추진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쿠팡은 그러면서 “허위사실과 거짓 루머를 퍼트리는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단호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