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퓨리,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 협찬 진행

휴대용 손소독제, KF94 마스크 및 자사 화장품 VIVIDY 협찬

[서울경제] 국내 마스크 브랜드 닥터퓨리(대표)가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DMZ Docs)'에 협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믿고 쓰는 마스크 닥터퓨리는 DMZ Docs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휴대용 손소독제, KF94마스크를 비롯해 자사 화장품인 비비디 드레스퍼퓸, 핸드크림을 협찬했다. 해당 물품은 DMZ Docs의 안전한 진행 및 현장을 찾은 관객 및 게스트를 위한 선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해 국내외 137편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2019년 이후 3년 만의 전면 대면행사로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 개막식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백석, 메가박스 일산벨라시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일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닥터퓨리 관계자는 "3년 만에 전면 대면 행사로 열리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많은 관객들에게 닥터퓨리를 알리고자 협찬을 결정했다"라며 "K콘텐츠를 아끼고, 영화제를 찾아 주시는 관객과 게스트 분들께서 닥터퓨리의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4년 연속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 마스크 부문을 수상한 닥터퓨리는 케이엠이 100% 국산 자재로 제작하는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다. 클린룸용품 전문 제조업체의 반도체 품질관리기준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귀 통증, 피부자극 등 마스크 장시간 착용으로 인한 부작용도 최소화시켰다.

현재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 입점하여 명실상부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임을 입증, 스토어 입점 기념 할인 행사 등을 통해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