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민족 대이동..국민 '절반' 티맵 켜고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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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티맵(TMAP)의 일일 활성 사용자수(DAU)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 8~12일 티맵 누적 사용자가 총 2576만6885명(중복 포함)가 티맵을 사용했다고 13일 밝혔다.
본격적인 이동이 시작된 8일 티맵 일일 사용자는 541만명으로 기존 최대치를 넘어섰고, 귀성·귀경·여행이 집중된 추석 당일(9월 10일)엔 547만명으로 또 다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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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티맵(TMAP)의 일일 활성 사용자수(DAU)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 8~12일 티맵 누적 사용자가 총 2576만6885명(중복 포함)가 티맵을 사용했다고 13일 밝혔다.
본격적인 이동이 시작된 8일 티맵 일일 사용자는 541만명으로 기존 최대치를 넘어섰고, 귀성·귀경·여행이 집중된 추석 당일(9월 10일)엔 547만명으로 또 다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연휴 이전 최대치인 522만명(5월 7일) 대비 4%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앞서 국토교통부가 추산한 추석 연휴 이동 인구는 3017만명으로 전국민(5162만명)의 절반 정도가 연휴 기간 티맵을 사용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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