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 서울 재산세의 43%

구윤성 기자 2022. 9. 13. 14: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서울시는 올해 9월분 토지·주택에 대한 재산세 4조5247억원(419만건)을 확정해 지난 8일부터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9월에 부과한 재산세는 지난해 9월보다 3975억원(5만건, 9.6%)이 증가했다.

서울시 25개 구별 가운데 강남구(9927억원), 서초구(5236억원), 송파구(4125억원) 등 강남 3구가 서울 전체 재산세의 약 43%를 차지했다,

사진은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단지. 2022.9.13/뉴스1

kysplane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