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MT' 누적 시청UV 첫 공개 대비 356% 증가..화제성 UP

사진=티빙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청춘MT'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로 팬심을 잡았다.

13일 티빙에 따르면 티빙 오리지널 '청춘MT'의 추석 연휴 기간 누적 시청 UV는 첫 공개 대비 약 356% 증가했다. 관련 클립 영상 조회수 역시 488만뷰를 돌파하면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앞서 공개된 1, 2화에서는 배우들의 풋풋한 첫 만남과 열정 넘치는 합동 레크리에이션이 그려졌다.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의 팀장 김유정, '이태원 클라쓰' 팀의 팀장 박서준, '안나라수마나라' 팀의 팀장 지창욱은 첫 번째 미션인 팀원 찾기에 나섰다. 드라마 촬영 당시 추억이 깃든 현장을 둘러보던 이들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팀원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팀장들의 노력 끝에 모든 팀원들이 MT 합류에 성공했다. 녹화 당일 프랑스 파리에서 베이스 캠프로 온 박보검은 팀원들을 위한 깜짝 카메라를 준비해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저녁 식사가 걸린 연합 레크리에이션부터 '줄줄이 말해요' 등 다양한 게임들에 도전한 배우들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청춘MT'는 오는 16일 오후 4시 3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