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남편과 단둘이 여행 "다섯째는 없습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2022. 9. 13. 14:43
방송인 정주리가 남편과 태국 방콕 여행을 떠났다.
정주리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희부부는 방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주리는 남편과 함께 단란한 포즈를 취했다.
정주리는 연예계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슬하의 4남을 두어 자녀를 4명이나 출산한 ‘다산의 여왕’이다.
정주리는 “시부모님 덕분에 애넷을 모두 맡기고 단둘이 여행왔어요!”라면서도 “여러분들이 우려하시는 다섯째는 없을 것이고 에너지 잘 충전해서 돌아가겠습니다”라며 위트있게 글을 남겼다.
한편 정주리는 다양한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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