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아시아옵틱스, XR 성장 가능성에 4%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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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XR) 시장 성장가능성이 주목받으면서 코아시아옵틱스(19645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아시아옵틱스는 과거 퀄컴의 XR 공식 디자인하우스 '인시그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코아시아옵틱스는 퀄컴의 XR 메타버스 공식 디자인하우스 '인시그널'과 메타버스 기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시그널은 XR·AR(증강현실) 글래스 등 메타버스 기기에 필요한 카메라의 사양 및 정보를 코아시아옵틱스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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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확장현실(XR) 시장 성장가능성이 주목받으면서 코아시아옵틱스(19645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아시아옵틱스는 과거 퀄컴의 XR 공식 디자인하우스 ‘인시그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PWC 등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글로벌 XR 시장 규모는 2019년 78억9000만 달러(약 8조5600억 원)에서 2024년 1368억 달러(약 150조3400억 원)로 연간 7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XR 시장은 같은 기간 5억9000만 달러(8148억 원)에서 26억3000만 달러(3조 6320억 원)로 성장이 예상된다.
퀄컴은 이번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 메타와 XR 플랫폼 기반의 공간 컴퓨팅과 가상현실(VR) 헤드셋 ‘메타 퀘스트’ 기술 개발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메타는 자체적으로 칩을 개발하는 대신 XR·VR 기기 전용 칩을 퀄컴에 의뢰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아시아옵틱스는 퀄컴의 XR 메타버스 공식 디자인하우스 ‘인시그널’과 메타버스 기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시그널은 XR·AR(증강현실) 글래스 등 메타버스 기기에 필요한 카메라의 사양 및 정보를 코아시아옵틱스에 제공한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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