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가격 올리는 오리온

박지혜 기자 2022. 9. 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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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초코파이'와 '포카칩' 등 주요 제품 가격인상을 예고한 1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오리온 초코파이가 진열되어 있다.

오리온은 오는 15일부터 파이 제품인 초코파이, 스낵 제품인 포카칩 등 16개 제품 판매 가격을 평균 15.8%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구체적으로 초코파이는 12.4%, 포카칩은 12.3% 가격이 오른다.

비스킷 제품인 '예감' 판매가는 25%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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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오리온이 ‘초코파이’와 ‘포카칩’ 등 주요 제품 가격인상을 예고한 1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오리온 초코파이가 진열되어 있다.

오리온은 오는 15일부터 파이 제품인 초코파이, 스낵 제품인 포카칩 등 16개 제품 판매 가격을 평균 15.8%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구체적으로 초코파이는 12.4%, 포카칩은 12.3% 가격이 오른다. 비스킷 제품인 ‘예감’ 판매가는 25% 인상된다. ‘꼬북칩’ 가격도 11.7% 오른다. 2022.9.13/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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