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전자금융, 애플 페이 도입에 국내 결제단말기 1위 오케이포스 대주주 부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카드가 애플페이를 도입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올해 안에 일부 카드 가맹점에서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되고 있다는 소식에 국내 결제단말기 1위인 오케이포스의 대주주인 한국전자금융 주가가 강세다.
지난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애플페이의 국내 도입을 위해 현대카드와 계약 마무리 단계에 돌입하여 현대카드가 최근 애플사와 애플페이 사용 독점 계약권을 완료했고, 현재 밴(VAN)사들과 시스템 개발에 있다고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오후 2시27분 현재 한국전자금융은 전 거래일 대비 270원(5.50%) 오른 5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애플페이의 국내 도입을 위해 현대카드와 계약 마무리 단계에 돌입하여 현대카드가 최근 애플사와 애플페이 사용 독점 계약권을 완료했고, 현재 밴(VAN)사들과 시스템 개발에 있다고 전해졌다.
애플페이가 도입되게 되면 비대면 페이 결제를 위해 '근거리 무선 통신(NFC)' 기능이 탑재된 결제 단말기가 필요하게 되는데 한국은 NFC 단말기 보급률이 1% 정도로 낮은 수준이어서 NFC 단말기 보급이 필수적인 상황으로, 현대카드는 우선 11월까지 대형 밴사(카드 가맹점 관리 위탁업체)에게 애플페이 사용을 위해 NFC단말기 및 시스템 개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오케이포스는 포스(POS), 카드단말기, 키오스크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오프라인 결제기업으로 국내 결제기 시장점유율 1위업체다. 2021년 ▲나이스플러스 ▲나이스네트워크 ▲티페이와 합병했으며 합병 후 나이스디더블유알이 56.42%, 한국전자금융은 31.75%을 보유하고 있다.
☞ "사고 후 신고 늦으면 10만원"… 쏘카, '악조항' 고친다
☞ "장관 친구인데, 사장 바꿔봐"… 검은 커넥션 잡아낸다
☞ 태풍에 식은 포스코 용광로 3기… 다시 끓는다
☞ "아들 금반지 녹여 '골드바' 만들어"… 장윤정 고백
☞ 강남 50억 집 공개… 김희철, 화장실까지 '올 화이트'
☞ "한국은 중국의 속국"… 전세계 '유명사전' 실화?
☞ 마약 혐의 배우는 OOO… 박해진·이무생 "법적대응"
☞ 지하에 빗물 조금이라도 차면… 침수대비 지침 신설
☞ '억소리' 나는 유튜버… 상위 1%, 연 매출 12.7억?
☞ "개미는 조심하세요"… 바이오 투자 유의점은?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고 후 신고 늦으면 10만원"… 쏘카, '악조항' 뜯어고친다 - 머니S
- "장관 친구인데, 사장 바꿔봐"… 이런 검은 커넥션, 싹 잡아낸다 - 머니S
- 태풍에 식은 포스코 용광로 3기… 이르면 내일 다시 끓는다 - 머니S
- 장윤정 "子 금반지 많아서… 녹여 '골드바' 만들었다" - 머니S
- 김희철, '강남 50억' 넘는 집 공개… 천장·벽·화장실도 '올 화이트' - 머니S
- "한국은 중국의 속국"… 전 세계 '유명사전'들 살펴보니 - 머니S
- '마약 혐의 40대 배우' 이상보… 박해진·이무생 "허위사실, 강경 대응" - 머니S
- 지하에 빗물 조금이라도 차면 즉시 대피… 침수대비 지침 신설 - 머니S
- '억소리' 나는 유튜버… 상위 1%, 연 매출 12.7억 찍었다 - 머니S
- "개미는 조심하세요"… 바이오 투자 유의점은?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