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71㎡ 240실.. 중소형 틈새평면 구성

김남석 2022. 9. 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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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이 이달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청라'를 분양한다.

청라국제도시 내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다세권 입지, 대형 개발호재로 정주 여건과 미래가치를 갖춘 단지"라며 "지역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인 만큼 상징성도 커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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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e편한세상 시티 청라'
e편한세상 시티 청라 조감도. <사진=DL건설>

DL건설이 이달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청라'를 분양한다.

청라국제도시 내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2개 블록에 지하 3층~지상 21층, 2개동, 전용 71㎡ 총 24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호실을 젊은 세대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틈새평면'으로 구성했으며, 3룸과 'ㄷ자형' 주방 배치를 도입해 실용과 편의성을 높였다.

도보권 내에 수도권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시티타워역'이 예정돼 있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향후 영종과 청라, 여의도 지역을 최단거리로 잇는 '제3연륙교(2025년 말 목표)'까지 개통되면 서울 등 광역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다세권 입지, 대형 개발호재로 정주 여건과 미래가치를 갖춘 단지"라며 "지역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인 만큼 상징성도 커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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