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마벨' 빌리 "수현이 고양이랑 영상통화 많이 해, 프로잠수러는 츠키" (정희)

이연실 2022. 9. 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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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빌리가 출연했다.

13일(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빌리(시윤, 수현, 츠키, 션, 하람, 문수아, 하루나)가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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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빌리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빌리(시윤, 수현, 츠키, 션, 하람, 문수아, 하루나)가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빌리의 세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발매를 축하하며 "빌리만의 세계관이 있다. 세계관이 이어지는 앨범이다"라고 말하자 하람이 앨범에 대해 "연작 형태의 데뷔앨범과 이어지는 두번째 시리즈의 앨범이다. 신스팝, R&B팝, 하드록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담겨있는, 빌리만의 색깔이 진한 앨범이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신영이 "이번 앨범에 대해 윤종신 씨나 데뷔앨범 타이틀곡 가사를 써주신 김이나 작사가님의 조언이 있었냐?"라고 묻자 시윤이 "윤종신 PD님도 그렇고 김이나 작사가님도 그렇고 소속 아티스트 선배님들도 저희들에게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항상 그 마음 간직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타이틀곡 'RING ma Bell'에 대해 루나가 "하드록 장르다. 저희가 처음 도전해보는 장르인데 너무 강렬하고 퍼포먼스가 잘 보이는 멋있는 곡이다. 퍼포먼스에 주목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개하자 김신영이 "걸그룹에서 하드록은 생소한 장르다. 처음 들었을 때 어땠냐?"라고 물었고 션이 "하드록이라는 장르가 흔하지는 않다. 솔직히 하기 전에는 걱정도 많이 했고 어떻게 하면 잘 살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여러분들의 도움과 조언을 받으면서 저희만의 '링마벨'이 탄생한 것 같다.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평소에 전화가 끊임없이 오는 멤버는 누구냐?"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시윤이 수현을 꼽으며 "수현 언니가 고양이 친구랑 계속 영상통화하는 모습을 많이 포착했다"라고 답하자 수현이 "본가에 고양이가 있다. 이름이 호떡이인데 눈에 너무 밟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신영이 "반대로 단체대화방에서 연락이 잘 안 되는 멤버는 누구냐? 1이 안 없어지는 멤버는? 잠수멤버는?"이라고 묻자 빌리 멤버들은 츠키를 프로잠수러로 꼽았고 이에 대해 츠키는 "제가 할 때는 완전 하는데 연락을 안 하면 진짜 안 한다. 타이밍을 놓치면"이라고 설명하고 "전화 달라.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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