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원밀리언, '트렌디' 위댐보이즈 [스맨파 크루 엿보기]③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가 남자버전으로 돌아왔다.
뱅크투브라더스부터 어때, 엠비셔스, 와이지엑스,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프라임킹즈까지 여덟 댄서 크루들은 뛰어난 춤 대결과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 댄서들의 성장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리더 백구영은 첫 회 방송에서 원밀리언에 대해 "세계 최대 규모의 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고, 유튜브 25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지난해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가 남자버전으로 돌아왔다.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가 지난달 23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스맨파’에는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는 크루와 K팝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책임지는 크루 등 화려한 이력의 여덟 댄서 크루들의 출연 중이다.
뱅크투브라더스부터 어때, 엠비셔스, 와이지엑스,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 프라임킹즈까지 여덟 댄서 크루들은 뛰어난 춤 대결과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 댄서들의 성장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출연 댄서들에 대한 시청자 및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경쟁 중인 8팀의 프로필을 간략하게 정리해봤다.
원밀리언은 리더 백구영, 부리더 최영준, 니노, 유메키, 예찬, 알렉스, 루트 7명으로 이루어진 크루다.
댄스 아카데미와 안무가 에이전시를 운영하는 댄스 레이블로 그룹 엑소, 세븐틴,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다수 아이돌의 안무를 제작한 히트 안무가 크루다.
리더 백구영은 첫 회 방송에서 원밀리언에 대해 “세계 최대 규모의 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고, 유튜브 25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리더이자 맏형인 최영준 각각 30년 차 댄서로 그룹 신화, 하이라이트, 방탄소년단, 세븐틴, 트와이스, 워너원, 비비지 등 다수 아티스트의 안무 작업에 참여한 베테랑 안무가다.
위댐보이즈는 리더 바타, 부리더 인규, 경남, 인선, 해성, 영빈, 도프한, 카멜 8명으로 이루어진 크루다.
주 장르는 코레오그래피(안무 창작 및 연출)다. 트렌디한 감각으로 코레오 신을 달구고 있는 크루로 가수 씨엘의 ‘스파이시’, 그룹 슈퍼엠의 ‘호랑이’ 등의 안무를 맡았다.
리더 바타는 “저희 크루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한마디로 트렌디”라고 설명했다. 리더 바타와 부리더 인규는 가수 강다니엘의 안무를 도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 댄서들의 자존심을 건 춤 싸움 ‘스맨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쁜 게 죄입니까?"…미스서울 미국 납치 소동[그해 오늘]
- 벌거벗은 윤석열 대통령 풍자 포스터…처벌 되나요?[궁즉답]
- 지드래곤, 164억원 아파트 소유…연 관리비만 1300만원
- '따상상상' '따상' 작년 화려하게 데뷔했던 공모주 현재 성적은
- 신당역서 30대 남성 칼부림…순찰 중이던 역무원 사망
- 극단선택女 구한 소방관, 연락처 빼 접근하더니…
- "무지성 달러 매수, '도박판' 따로 없다"…외환당국도 '쏠림 현상' 인정
- 中 공세에 韓 디스플레이 고사할 판…'철옹성' OLED도 역전 위기
- [단독]'8년째 제자리' 국가기술자격 수험료 인상 추진
- 다저스, MLB서 가장 먼저 지구 우승…2년 만에 정상 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