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MZ세대 아이돌은 개인주의, 소속사도 제재보단 존중" [대한외국인]

최혜진 기자 2022. 9. 13.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외국인'에서 가수 권은비가 요즘 아이돌 문화에 대해 언급한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NRG 노유민, 인피니트 이성종,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에 권은비는 "저희는 개인주의다. MZ세대인 만큼 솔직담백함이 있다. 소속사에서도 제재보다는 존중한다"며 달라진 아이돌 문화에 대해 언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에서 가수 권은비가 요즘 아이돌 문화에 대해 언급한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NRG 노유민, 인피니트 이성종,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권은비는 엠넷 '프로듀스 48'에서 7등을 거머쥐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홀로서기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용만이 세대별 아이돌 문화에 대해 묻자, 노유민은 "저희 때는 신비주의였다. 사람들이 지나가면 식사도 멈추고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사람들이 있으면 못 갔다"고 답했다.

이에 권은비는 "저희는 개인주의다. MZ세대인 만큼 솔직담백함이 있다. 소속사에서도 제재보다는 존중한다"며 달라진 아이돌 문화에 대해 언급한다. 이장준 또한 "저희 때 키워드는 '사람 냄새'다. 저는 화장실에 간다고 얘기하고 간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관련기사]☞ 김연아 예비 시아버지 '고우림과 사이 틀어질 지경'..왜?
배우 이상보, 마약에 취해 강남 일대 뛰어다녀 '충격'
송혜교X이민호, 뉴욕서 만난 선남선녀..이 조합 찬성
'힌남노 피해' 노홍철, 月 매출 5천만원 대박 카페가 '처참한 몰골'
제시카, 화장법도 중국st. 바꿨네..묘하게 촌스러워진?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첫 MC 소감→천우희 난리난 댓글이..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