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 연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오는 17~25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더블유 그라운드’ 팝업스토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음반사 에버라인과 협업해 운영하는 팝업스토어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굿즈 상품을 판매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울림몰 공식 SNS 채널에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알리는 포스터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소속 아티스트인 인피니트 남우현, 이수정,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드리핀, 권은비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정과 골든차일드는 “팝업스토어가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하고 설렌다. 여러분도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