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타이틀곡은 '케이스 143'
스트레이 키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케이스 143(CASE 143)'을 비롯해 '식혀' '키브 미 유어 티엠아이(Give Me Your TMI)' '슈퍼 보드(SUPER BOARD)' '쓰리라차(3RACHA)' '테이스트(TASTE)' '나 너 좋아하나봐'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서커스(CIRCUS)' 한국어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케이스 143'은 스트레이 키즈의 모든 타이틀곡을 만든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 방찬·창빈·한이 작사·작곡했다. 곡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하는 사운드가 넘치는 에너지와 속도감을 전하고 특유의 표현법이 밝은 빛을 발한다.
새 앨범 크레디트에는 쓰리라차를 필두로 리노·현진·필릭스·승민·아이엔 멤버 8인 전원이 이름을 올려 '자체 프로듀싱 그룹' 수식어를 재입증했다. 여기에 베르사최·홍지상·이어어택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손길을 더해 또 하나의 웰메이드 음반을 탄생시켰다.
올해 3월 직접 만든 음악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등극한 스트레이 키즈가 한층 발전한 음악적 역량을 쏟아부은 신작 '맥시던트'로 세계 음악 시장에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트레이 키즈는 10월 7일 오후 1시 '맥시던트'를 발매하고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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