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조리원에서 다 해줬어요" 천사 같은 딸에 엄마 신났네

이슬기 2022. 9. 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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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희가 아이 첫 사진 촬영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9월 1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는 대전으로 가고~ 오늘은 조리원에서 사진촬영이 있는날 힐튼이랑 엄마는 오전부터 바빴네요~"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또 김영희는 "예쁘게 코디했네"라는 지인의 반응에는 "여기서 다 해줬어요~~^^저는 터번만~~"라고 적었다.

한편 1983년생 김영희는 KBS 공채 25기 개그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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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김영희가 아이 첫 사진 촬영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9월 1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는 대전으로 가고~ 오늘은 조리원에서 사진촬영이 있는날 힐튼이랑 엄마는 오전부터 바빴네요~"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눈 잘만 뜨고 있었는데 눕히니 바로 감는. 이제야 씌워보는 미리 사둔 터번. 인생 40년차와 6일차 모녀의 하루가 길~~다 두번째 사진 피글렛 아닙니다 토끼입니다~"라며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

또 김영희는 "예쁘게 코디했네"라는 지인의 반응에는 "여기서 다 해줬어요~~^^저는 터번만~~"라고 적었다.

한편 1983년생 김영희는 KBS 공채 25기 개그맨이다. 지난해 1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이날(8일)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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