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권은비 "MZ세대 아이돌? 솔직담백, 소속사도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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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요즘 아이돌 문화를 전한다.
1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MC 김용만이 세대별 아이돌 문화에 대해 묻자, 노유민은 "저희 때는 신비주의였다. 사람들이 지나가면 식사도 멈추고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사람들이 있으면 못 갔다"고 답한다.
이에 권은비는 "저희는 개인주의다. MZ세대인 만큼 솔직담백함이 있다. 소속사에서도 제재보다는 존중한다"며 달라진 아이돌 문화에 대해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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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권은비가 요즘 아이돌 문화를 전한다.
1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NRG 노유민, 인피니트 이성종,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날 MC 김용만이 세대별 아이돌 문화에 대해 묻자, 노유민은 "저희 때는 신비주의였다. 사람들이 지나가면 식사도 멈추고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사람들이 있으면 못 갔다"고 답한다.
이에 권은비는 "저희는 개인주의다. MZ세대인 만큼 솔직담백함이 있다. 소속사에서도 제재보다는 존중한다"며 달라진 아이돌 문화에 대해 언급한다. 이장준 또한 "저희 때 키워드는 '사람 냄새'다. 저는 화장실에 간다고 얘기하고 간다"고 덧붙인다고.
대한외국인 팀에도 '유키스' 알렉산더와 '로켓펀치' 쥬리가 합류해 한국인 팀 기선제압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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