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子' 서울대생 정지웅, 막내와 캠퍼스 투어..우월 DNA 물려받았네 ('호적메이트')

태유나 2022. 9. 13.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은표의 두 아들이 정지웅, 정지훤이 서울대 캠퍼스 투어를 함께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33회에서는 서울대생 정지웅과 막둥이 동생 정지훤의 훈훈한 하루가 그려진다.

정지웅은 이날 막둥이 동생 정지훤과 재회한 뒤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날 정지웅은 동생과 함께 서울대 캠퍼스 투어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호적메이트' /사진제공=MBC



배우 정은표의 두 아들이 정지웅, 정지훤이 서울대 캠퍼스 투어를 함께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33회에서는 서울대생 정지웅과 막둥이 동생 정지훤의 훈훈한 하루가 그려진다.

정지웅은 이날 막둥이 동생 정지훤과 재회한 뒤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후 자취 생활을 하고있는 탓에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기 때문. ‘형바라기’ 정지훤 역시 “3일 만에 형을 만나는 건데 많이 보고 싶었다”라며 남다른 우애를 드러낸다.

이날 정지웅은 동생과 함께 서울대 캠퍼스 투어에 나선다. 대학생 형을 부러워하는 막둥이를 위해 특별한 하루를 준비한 것. 정지웅은 “캠퍼스의 낭만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동생을 데려왔다”라고 밝힌다.

그런가 하면 정지웅 형제와 서울대 동기들의 깜짝 만남도 펼쳐진다. 이들은 “어떻게 하면 서울대에 갈 수 있냐”라는 정지훤의 물음에 자신들만의 꿀팁과 비법들을 전수할 예정이라고. 또한 서울대생답게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가 정지훤을 멘붕에 빠지게 만들기도. 귀염뽀짝 정지훤과 ‘엄친아’ 서울대생들의 만남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이어 정지훤과 서울대생들의 토론도 펼쳐진다. 이들은 예상치 못한 정지훤의 물음과 남다른 입담에 깜짝 놀란다는 후문. 정지웅의 친구들은 11살 정지훤의 논리에 “똑똑하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 과연 형의 서울대 DNA를 물려받은 정지훤의 토론 실력은 어땠을지, 이들이 설전을 펼친 주제는 무엇이었을지 기대를 더한다.

훈훈함과 웃음이 가득했던 정지웅 형제의 서울대 캠퍼스 투어는 1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