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미유·MJ '통화연결음', 써클차트 벨소리·BGM 차트 정상

김현식 2022. 9. 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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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라미유와 MJ(써니사이드)가 함께 부른 '통화연결음'이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13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보라미유, MJ의 '통화연결음'은 벨소리와 컬러링 부문 8월 월간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디지털 종합차트에서는 94위를 기록했다.

보라미유의 맑은 목소리와 MJ 특유의 감성 랩이 어우러져 시너지가 났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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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보라미유와 MJ(써니사이드)가 함께 부른 ‘통화연결음’이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13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보라미유, MJ의 ‘통화연결음’은 벨소리와 컬러링 부문 8월 월간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BGM 차트에도 톱10에 성공해 6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종합차트에서는 94위를 기록했다.

‘통화연결음’은 전 연인을 향한 메시지를 전하는 애달픈 가사와 감미로우면서도 경쾌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이 곡은 그룹 써니힐이 2007년 선보인 동명의 곡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보라미유의 맑은 목소리와 MJ 특유의 감성 랩이 어우러져 시너지가 났다는 평이다.

리메이크 버전 ‘통화연결음’은 ‘리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다.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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