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잠실 주경기장 콘서트 대성황→일본 투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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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NCT 드림이 일본 투어에 나선다.
NCT 드림은 지난 9월 8~9일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으로 꼽히는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투어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의 포문을 성대하게 열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13만 5000여 명이 함께 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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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NCT 드림이 일본 투어에 나선다.
NCT 드림 두 번째 투어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 일본 공연은 11월 23일 나고야 니혼가이시홀, 11월 26~28일 요코하마 아레나, 12월 1일 마린멧세 후쿠오카 A관 등 3개 도시에서 5회에 걸친 아레나 투어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20년 2월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이후 2년 9개월 만에 펼치는 NCT 드림 두 번째 일본 투어. NCT 드림의 감각적인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NCT 드림은 2020년 1월 발표한 첫 일본 투어 기념 미니앨범 '더 드림'으로 일본 정식 데뷔 전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첫 한국 남자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첫번째 정규 앨범 '맛 (Hot Sauce)'으로 오리콘 일간, 주간, 월간 앨범 차트 모두 1위를 휩쓸었고, 두번째 정규 앨범 '글리치 모드'(Glitch Mode)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일본 투어에도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NCT 드림은 지난 9월 8~9일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으로 꼽히는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투어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의 포문을 성대하게 열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13만 5000여 명이 함께 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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